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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를 자주 타지 않아도 신용카드나 제휴 쇼핑을 통해 쌓을 수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.
하지만 막상 쌓아놓고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유효기간이 지나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항공권뿐만 아니라
다양한 생활 속 혜택까지 정리해드릴게요.
✅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할 수 있는 것들
1. 항공권 구매 (국제선·국내선)
가장 대표적인 사용처입니다.
아시아나항공 및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 또는 편도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- ✅ 서울 ↔ 도쿄 편도: 약 15,000마일
- ✅ 서울 ↔ 뉴욕 왕복: 약 70,000마일 (이코노미 기준)
- ✅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 부담
※ 마일리지 좌석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예약 시점이 중요합니다.
2. 좌석 업그레이드
이미 구매한 일반석 항공권을 비즈니스석 또는 퍼스트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.
- 이코노미 → 비즈니스: 약 25,000~40,000마일 필요 (노선별 상이)
- 조건: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운임 클래스로 구매한 항공권이어야 함
3. 가족 합산 및 양도
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직계가족 등록 후 합산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가족 마일리지를 합쳐서 항공권 구매 가능
- 단, 사전 가족 등록 필요 (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신청)
4. 제휴처에서 사용
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항공 외에도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:
제휴처사용 예
| 호텔 | 제주신라호텔 숙박, 롯데호텔 등 |
| 렌터카 | AJ렌터카, 제주OK렌터카 |
| 백화점 | 롯데백화점, 신세계상품권 전환 |
| 온라인 | 아시아나몰 (물건 구매 시 마일리지 사용) |
| 기타 | 와인 구매, 뷰티 브랜드 포인트 전환 등 |
단, 일부는 환산 비율이 낮아 항공권보다 비효율적일 수 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세요.
📌 마일리지 유효기간은?
- 적립일로부터 10년간 유효
-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됨
-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
💡 마일리지 절약 팁
- 왕복보단 편도 항공권으로 나눠 쓰면 더 유연하게 사용 가능
- 오프 시즌에 마일리지 좌석이 더 많음
- 자녀 항공권 예매에도 마일리지 사용 가능 (가족 등록 필요)
- 마일리지를 항공권에 쓰는 것이 가성비 가장 좋음
✅ 마무리 요약
✔️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에 가장 효율적
✔️ 좌석 업그레이드와 가족 합산 기능도 적극 활용
✔️ 제휴처 사용은 가성비 비교 후 사용
✔️ 유효기간 10년, 반드시 체크하세요!
📍 마일리지 사용은 미리 계획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.
지금 내 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 확인하고,
잊혀지기 전에 꼭 알차게 사용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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